내용증명 보내는 방법
분쟁이 생기면 내용증명부터 보내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듣게 된다.
하지만 막상 보내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괜히 보냈다가 불리해지는 건 아닌지 걱정부터 앞선다.
이 글에서는 처음 보내는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도록 내용증명 보내는 방법을 단계별로 정리해본다.
내용증명 준비단계
내용증명을 보내기 전 가장 먼저 정리해야 할 것은 사실관계다.
누구에게 어떤 문제로 무엇을 요구하는지, 언제까지 답을 달라는지를 명확하게 정리해야 한다.
내용증명의 의미와 효력부터 헷갈린다면 아래 글에서 개념을 먼저 확인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문서 작성방법
내용증명에는 정해진 양식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보통은 계약 내용이나 경위, 문제가 된 상황, 요구 사항 순으로 작성한다.
감정적인 표현이나 위협적인 문구는 피하고 사실 위주로 담담하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송 절차정리
내용증명은 우체국을 통해 보내는 방식이 가장 일반적이다.
같은 내용의 문서를 총 3부 준비해 우체국 창구에서 접수하면 된다.
발송이 완료되면 언제 누구에게 보냈는지가 공식적으로 기록으로 남는다.
보낸 후 대응방법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해서 상대방이 바로 응답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분쟁이 공식화되면서 태도가 바뀌거나 연락이 오는 경우도 적지 않다.
실제로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보내기 전 주의사항
모든 상황에서 내용증명이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사실관계가 불분명하거나 감정적으로 작성할 가능성이 있다면 오히려 불리해질 수 있다.
보내기 전에 꼭 점검해야 할 상황은 아래 글에서 정리돼 있다.
내용증명 Q&A
Q. 내용증명은 꼭 우체국에서 보내야 하나요?
A. 일반적으로 우체국 방식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Q. 직접 작성해도 문제는 없나요?
A. 본인이 직접 작성해도 무방하다.
Q. 상대방이 받지 않으면 의미가 없나요?
A. 발송 사실 자체가 중요한 자료가 된다.
Q. 내용증명 후 바로 소송으로 가나요?
A. 상황에 따라 다음 절차를 선택하게 된다.
내용증명 정리
내용증명은 상대방을 강제로 움직이게 하는 문서는 아니다.
하지만 분쟁을 공식적으로 시작하고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데에는 충분한 역할을 한다.
차분하게 준비해서 보내면 이후 절차를 훨씬 수월하게 가져갈 수 있다.


